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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보] 필수 미네랄, 철분
작성자 (주)자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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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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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서 산소를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체내에 미량 존재하나 그 작용은 매우 중요하다. 

철은 간, 살코기, 달걀노른자, 검정콩, 진한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한 번 체내로 흡수된 철은 극히 일부만 배설되고 재사용되므로 일일 필요량은 적다. 

그러나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여성, 특히 임산부는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장기적으로 철 섭취가 부족하면 빈혈을 일으키기 쉽다. 

빈혈이 생기면 안색이 창백하고 어지러우며 피로감으로 쇠약해져 집중력이 떨어지고 작업 및 학습 능력이 감소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철분[鐵分] (Basic 중학생을 위한 기술·가정 용어사전, 2007. 8. 10., 기술사랑연구회)



철분이란 필수 미네랄 중 하나로 부족할 경우 다양한 문제를 야기해 

해당 증상을 느끼면 영양제 또는 식품으로 보충해 줘야 합니다.



철분 부족 증상

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피곤함을 자주 느낀다.

② 평소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③ 피부가 창백하고 온도에 민감해진다.

④ 눈앞이 캄캄해지고 현기증, 두통, 매스꺼운 증상이 생긴다.

⑤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⑥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호흡이 버겁다.

⑦ 손톱이 쉽게 찢어지고 부서진다.

⑧ 손과 발이 차가워진다.

⑨ 모발이 푸석해지고 많이 빠진다.

⑩ 상처 감염이 잘 되고 회복이 늦다.


본인에게 해당되는 게 조금이라도 있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철분이 부족하다는 시그널일 수 있으니 간단한 피검사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철분 부족 이유

ⓐ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월경과 임신의 영향이 매우 크다.

ⓑ 신체적 문제로 철분 흡수 장애가 있어 부족 증상이 나타난다.

ⓒ 무리한 다이어트와 같은 영양 부족 시 나타난다.


부족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음식으로 골고루 챙겨 먹기 어려워 철분 영양제를 선택해 드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철분 권장량

철분은 필수 영양소이지만,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별도의 영양제를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빈혈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 일시적으로 보충해 주는 정도의 관리가 적당하니 참고해 주세요☝






추가로 임산부와 수유부의 경우 필수 섭취 영양제에 '철분'이 있습니다. 

뱃속 태아 성장에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족 시에는 저체중아 또는 발달 장애가 생길 우려가 있으니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야 해요!

임산부의 경우 약 16주부터 복용해 1일 35~45mg 정도 권장(단태아 기준), 수유부의 경우 1일 18~20mg 정도 권장합니다.

변비 예방을 위해 공복 섭취를 권유하지만 위가 좋지 않은 경우 식후에 드시는 게 좋고 

철분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음식을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반대로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칼슘이 함유된 음식, 녹차, 커피 등은 철분 복용 기준으로 앞뒤 2시간의 텀은 두는 것이 좋으니 참고해 주세요!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철분' 부족으로 생기는 탈모 대비는 생각조차 쉽지 않을 거예요.

해당 글을 정독하셨다면!! 상식 주머니 속에 쏘옥- 넣으시기 바라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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